간호사 경험 나누며 취업 조언
구체적인 미래 설계에 큰 도움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창신대학교 간호대학은 매년 '선배에게 길을 묻다'라는 선후배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 행사는 임상 현장에 진출한 선배 간호사들이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해 조언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후배들은 선배들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고, 실질적인 답변을 들으며 큰 도움을 받는다.
올해는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근무하는 18명의 선배가 참석했다. 그들의 근무처는 진주경상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 아미동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창원한마음병원, 마산의료원, 파티마병원, 동남권원자력병원, 김해좋은금강병원, 하동한국병원 등이다. 근무부서로는 암병원, 응급중환자실, 인터벤션실, 소아과, 신경과, 혈액종양내과, 정형외과와 응급실 PA, 내시경실 등이 포함됐다.
16학번 김현채(아미동 부산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근무)는 "학생 신분으로서 해야 할 최우선 과제를 고민하며 학업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감 있게 도전하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후배 려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공공의료원의 장점을 알게 돼 의료원에 관해 관심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선배에게 길을 묻다'는 창신대학교 간호대학의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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